네이버 Cue·Clova X에 안 나오는 진짜 이유 — 한 달 전수조사
한국 카테고리 50개에서 네이버 Cue·Clova X·ChatGPT 답변을 비교한 결과. 한국형 LLM은 다르게 가야 합니다.
리서치
1개월 전수조사
작년 4월 한 달 동안 한국 카테고리 50개에 대해 ChatGPT·Claude·Gemini·Perplexity·네이버 Cue·Clova X 6개 LLM에 같은 질문을 던졌어요.
조사 대상:
- 국내 브랜드 200개 (대기업·중소·1인 브랜드 골고루)
- 카테고리 50개 (B2C·F&B·B2B·서비스업)
- 질문 형식 3종 (추천형·비교형·정보형)
결과를 정리해드릴게요. 한국형 LLM 대응이 시급한 분들 많을 거예요.
발견 1: ChatGPT와 네이버 Cue 답변이 다른 비율 = 68%
같은 카테고리 질문에 ChatGPT와 네이버 Cue의 답변이 68% 다르게 나왔어요.
| ChatGPT가 추천한 곳 | 네이버 Cue가 추천한 곳 |
|---|---|
| 영문 글로벌 + 한국 메이저 | 한국 중소 + 지역 브랜드 |
| 보도자료·언론 노출 있는 곳 | 네이버 블로그 후기 많은 곳 |
| About 페이지 잘 만든 곳 | 네이버 플레이스·블로그 활발한 곳 |
한쪽에서 잘 나오는 게 다른 쪽에서 잘 나온다는 보장이 없어요.
발견 2: 네이버 Cue에 잘 나오는 브랜드의 공통점
상위 노출 (3회 이상 답변에 등장) 브랜드 47곳을 분석:
- 네이버 블로그 후기 500개 이상: 47곳 중 41곳 (87%)
-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+ 운영 중: 47곳 중 38곳 (81%)
- 네이버 카페에 자연 등장: 47곳 중 29곳 (62%)
- 네이버 지식인 Q&A에 언급: 47곳 중 25곳 (53%)
- 자사 홈페이지 영문 X, 한글 위주: 47곳 중 34곳 (72%)
다섯 가지 중 3개 이상 충족하면 네이버 Cue 노출률 6배 증가했어요.
발견 3: ChatGPT엔 잘 나오는데 네이버 Cue엔 안 나오는 브랜드들의 공통점
- 영문 보도자료·위키 잘 함 (English-first 운영)
- 글로벌 SNS (인스타·페이스북) 중심
- 네이버 블로그·플레이스 운영 안 함
이런 브랜드는 ChatGPT 점수 80+인데 네이버 Cue 점수가 20~30대였어요.
발견 4: 한국 사용자의 LLM 사용 분포
같은 기간에 한국 직장인 1000명 설문:
- ChatGPT 사용: 78%
- 네이버 Cue 사용: 41%
- Claude 사용: 23%
- Clova X 사용: 14%
- Perplexity 사용: 12%
ChatGPT 80% 안 잡혀도 네이버 Cue 41%는 챙겨야 한다는 뜻이에요. 두 시스템을 동시에 챙겨야 합니다.
한국형 LLM 대응 — 3단계
1단계 (이번 주): 네이버 자산 점검
- 네이버 블로그 후기 수 확인
-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+ 정보 정확한지
- 네이버 카페에 우리 브랜드 검색 → 자연 등장 횟수
세 가지 다 약하면 한국형 LLM에서는 사실상 안 보이는 상태예요.
2단계 (이번 달): 후기·플레이스 확장
- 후기 이벤트 (영수증 → 후기 인증 → 할인)
- 네이버 플레이스 풀 정보 입력
- 카테고리 카페 모니터링
3단계 (3개월): 매월 측정
매월 첫 주에 네이버 Cue·Clova X에 직접 질문해서 우리 위치 확인. (라이트하우즈 MVP는 글로벌 4 엔진만이라 한국형은 직접 확인 필요)
라이트하우즈에서 확인하는 법
라이트하우즈 진단의 "네이버 UGC 점수"가 한국형 LLM 대응 시작점이 됩니다.
- 60점 이상: 1단계 완료 상태
- 30~59점: 2단계 작업 필요
- 30점 미만: 1단계부터
한국 시장이 메인이시면 이 점수가 가장 중요해요.
한국형 LLM 직접 측정은?
라이트하우즈 MVP는 글로벌 4 엔진만 측정해요. 네이버 Cue·Clova X·카카오 Kanana는 M3에 추가 예정입니다. 그때까지는 위 방식으로 간접 확인하시면 돼요.